윈드리버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첨단 윈드리버 Studio Developer 제품을 통해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혁신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산타 클라라에 위치한 AWS 프로토타이핑 앤 이노베이션 랩(Prototype and Innovation Lab)에서 공개됐다. 윈드리버 Studio Developer는 엣지 투 클라우드, 유연하고 개방적인 DevOps 플랫폼으로 개발자 생산성, 운영 품질 및 효율성을 높이고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고객은 AWS에 윈드리버Studio를 설치하고 안전에 중요한 임베디드 엣지 플랫폼을 위한 클라우드 규모의 자동 빌드 및 테스트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AWS에서 윈드리버Studio는 클라우드의 확장성과 협업을 라이프사이클 관리에 필요한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및 인터페이스와 결합한다. AWS 프로토타이핑 앤 이노베이션 랩에서 두 회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 및 연결된 자동차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배포를 실시간으로 시연하고 있다. AWS에서 실행되는 윈드리버 Studio의 자동차 데모는 최적화된 엔드 투 엔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으로 생산성 향상의 이점을 보여준
과기정통부 등 3개 부처, Jonathan 플랫폼의 혁신성 인정 아크릴의 Jonathan 플랫폼이 ‘2022년 우수 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에서 우수 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아크릴이 25일 밝혔다. 우수 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연구개발사업을 바탕으로 탄생한 중소기업 제품에 대해 혁신성을 평가한 후 혁신제품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기획재정부 등의 정부부처에서 서류 면접, 현장 확인 심사, 종합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지정된다. 이번에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아크릴의 Jonathan 플랫폼은, 아크릴이 개발한 원스톱 인공지능 개발 운영 플랫폼이다. 아크릴은 Jonathan이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가 제품개발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DevOps Platform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9월, 아크릴은 분산된 서버 간의 자동화된 연합 학습 진행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JONATHAN 플랫폼의 연합 학습 기능을 공개했다. 연합 학습 기능은 에지 NPU와 클라우드 서버 간 하나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는 기능이다. Jonathan 플랫폼은 기관 및 기업의 인공지능 서비